자유 올시즌 느낌이 쌔했던 순간들
도도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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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는 일단 싹다 쫓아내야하는게 맞고
쓰다쓰다 생각나는대로
선수단 일만 얘기해보면
1. 유튜브에서 본 자료
작년에 팀 살려둔 현규 소감 얘기할때
제가 승부욕이 과해서~ 라는 얘기에
인생 형 운동 선배라는 사람이 거따대고
건방져보여. 이럼
누가 그런지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음...
2. 동료가 쓰러졌는데 와서 보는 사람이 없음
울산 3:1로 잡던 날 울산이 뭘 해도 안풀리던때 딱 그랬는데
이놈의 팀은 뭔 일이 있었길래 넘어져도 혼자 냅두는걸 1년동안 하냐
3. 올 시즌 앞두고 전지훈련 장소
국내로 전지훈련 간 k리그1팀은 수원이 유일했다
병근쌤 도대체 어떤 싸움을 하셨던건지...
4. 데려온거에 비해 의아한 선수들
김보경 턴오버 없음 패스성공률 없음 활동량 없음 볼운반능력 없음 첫 경기때부터 아무것도 제대로 한 날이 없음
김경중 공격수로 데려왔는데 풀백으로 세움
아코스티 이새기 작년 승강플옵 끝나고 메디컬 받네 마네 할때 쟤 실력이 전술 타는거 같던데 싶어서 나는 안반겼음
5. 외국인들
포포 바사니 뮬치츠 아코스티 넷은 확실히 안될 듯
6. 드로인 상황에서 볼을 안봄
내가 적극적으로 받겠다는 움직임이 한명도 없이
그냥 지 자리로 가기 바쁨
아휴...
도도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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