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필독] '매북패' 눈팅하며 지들끼리 실실 쪼개는 건 전혀 화나지 않는다.

'연고이전' 북패는 뭐 따로 설명이 필요 없고,

매북은 '매수' 자체로써 스포츠 팀이 아니니까.

진심으로 화가 나는 건, 최근 몇 년 간 지속적인 불안한 상황 앞에서

'무능하고 또 안일'하게 대처한 프런트, 코치 및 선수단이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지지자들은 항상 영원할 것 같은가?

쓰레기 같은 프런트, 코치진, 그리고 너무 많아 언급하기 힘든 역겨운 선수들까지..

다만, 올 시즌 막바지에 고생한 극 소수의 몇몇 선수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다..

"감독 대행 염기훈, 고승범, 이종성, 김주원, 그리고 소년가장 김주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