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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덤덤해졌음.

직관러
253 2


경기보면서..
정말 이게 수원인가..
처절하게 잘해도 부족할판에..
필생의 의지는 없고
무언가 불안정하게 흥분만 되어진 느낌.
일년내내 우리의 플레이?
그런경기를 본적이 없다.
무승부만해도되는 10등 과
무조건 승리를 해야하는 12등의 경기.
그럼 1골을 위해 닥공 아니가?
1골을 먹으면 2골을 넣기위해 닥공 아냐?
팬들이 만들어 놓은 38R 마지막기회 마저..
이렇게 경기를 하는걸 보면서
뜨거웠던 가슴이 차갑게 식어가는걸 느끼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던 마지막 경기 였음.
이제부터. 해야할일도 정리해보고 싶지만..
오늘은..오히려 덤덤한 이가슴의 답답함부터 잊어야 할듯.
그래도 일년간 고생들했습니다.

직관러
2 Lv. 538/8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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