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 어디에 있더라도 온 힘을 다 보태자
김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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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까지 정해지지 않은 운명이고, 다들 지금까지도 너무나 멋지고 잘해왔지만 이 경기가 올해의 마지막 경기가 되지않게끔(PO2경기) N석도 W석도 E석도 1층도 2층도 힘을 더하자.
북패의 갸냘픈 강등콜을 우리의 목소리로 덮어버린 거 처럼, 어떤 조롱도 우리의 목소리로 덮어버리자.
늘 그랬듯이 두려움없이 우리는 목소리를 높이자. 그게 어디가 됐던지, 경기장이 아닌 집관이라도.
김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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