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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제 이종성 손호준

수원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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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탈압박 열쇠 그자체였음 계속 눈에 띔


패륜놈들 공 한번 뺏어보겠다고 달려드는데 


손호준 쉽게 제끼고 포포쪽 연결잘해줬고 


이종성 중간다리 역할 잘해줘서 공간만들었고


수원시멘트
4 Lv. 1735/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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