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마누라한테 욕처먹어가면서....
카즈키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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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 16시(이태리 로마)
여행 첫날 나의 드레스코드
로마 대법원 앞에서...
아들과 마눌의 반대를 무릎쓰고 수삼 염기훈 유니폼 입고
하루 종일 수원특례시 패치 달고 활보...
동영상도 못보고 뉴스로 내일 승리로 북패를 잡아주길..
대머리 이태리 아재들 보일때마다 뮬리치라는 우리 아들의
마음의 정성을 담아서 응원한다. 잔류하자 수삼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