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들의 마음은 찐이었다..
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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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아들 방에서 못보던 에코백이 있길래 보니 학교에서 만들어온 가방 이였습니다. 그러고선 찾아보니 아들은 울팀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었나 봅니다. 올 한해 자유활동 시간에 만들어 모아온 수삼블 흔적들..
비록 아주 어설프고 못났지만 그리며 색칠하고 생각했을 울팀의 잔류 소망이 꼭 이뤄지길 빌어 봅니다.
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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