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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만약 우리가 2부 간다고 해도 무서운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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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럼에도 제대로 비전없이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뭐하나 제대로 계획하지 않는

팀 운영정책이 무섭지. 사실 김병수 감독이 경질되는게 맞냐 틀리냐를 떠나서 김병수

감독 경질시킬때의 구단 행보를 보면 과연 이게 비즈니스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참사가 아닌가

싶을정도의 말도 안되는 행동이었는데..


나 개인적으론 2부 강등당한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충격적이진 않을거 같음.

난 강등당해도 수원팬으로써 살거고, 1부팀 응원하다가 2부팀 응원하게 되더라도 딱히 부끄럽게

생각되지는 않음. 어차피 명문팀이 강등을 경험한 케이스들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예를 들면 맨유만 해도 5번의 강등, 총 2부에서 총 22시즌을 보낸 전적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번도 강등된 경험이 없는 토트넘이 맨유보다 명문인것도 아니잖음?


그러니까 제발 정신차리고, 이제라도 살아남는데만 집중하지말고, 어떻게 팀을 정상화

해야될지 프런트가 고민좀 했으면 좋겠다. 팀을 정상화하려는 노력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아픈걸 참다가 큰병생기면 고통도 비용도 시간도 더 많이 필요하게 되는것처럼

예전과 같이 많은돈을 쓸수 없는 우리팀의 상황을 생각하면, 한시라도 빠르게 잔류와 강등이란

문제에만 집중하기보다 팀을 재구축 하는데 집중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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