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무리 생각해도 2016년 팬즈데이가 개인적으로 레전드였던거 같아요.
sirius(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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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성적까지 좋았으면 더 기억에 많이 남았었겠지만
그 수많은 선수들을 한정된 공간안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몽땅 다 싸인 받을 수 있었던건 축덕 역사에서 최고였음.
그 어떤 팬즈데이보다 기억에 가장 남는거 같네요.
(홍철조 선수들 다 잘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승범이가 터졌네요. 나머지 은성수랑 김선우도 주전되면 좋을텐데)
sirius(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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