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울한 일요일
수원홀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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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에 빡빡한 일정을어제 마치고 일요일 새벽 6시가 넘은듯 근데 TV채널을 돌리다 로스카운티 와 셀틱
우리의 오현규가 선발 양현준도있지만 현규만 눈에 들어옴 그런데 전반 후반 보는데
왜 멍하니 눈에서 눈물이 흐를까요?
속으론 현규 응원하고 마에다에 업사이드로 우리현규골 취소되고 현규가 잘하긴 잘해요 역시
아보고싶다 현규같은 선수 감귤한데 지고
비겼는데 졌다는 판정밖에할수없는 대전 전
문득 이런현실에 우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