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 그냥 감독을 선임하고 염기훈 다시 코치로 내리는게 더 나은 결정 아닌가요?

뭐 지나간거들 다 이미 비판했으니까 차치하더라도 

이제 미래 3경기가 남았는데 

차라리 지금 감독하고 코치를 다시 선임해서 제대로 된 체제로 끌고가는게 맞지 않나 싶다

단점이라면 지금 프런트가 감독을 고용하는 건 제대로 된 선임이 아닐 가능성이 많긴 한데 

지금 당장 3경기 이전에 강등이 확정될 수 있는 상황에 

대행조차 지휘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인데 

지금은 진짜 결단을 내려야 하는 것 아닌가!

초가삼간 다태우고 후회하고 눈물 흘리는 것보다는 

지금 뭐라도 다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동원해서 이팀을 1부에 살려놓는게 목적이라면 

지금 빠릿빠릿하게 움직이고 뭔가 해야한다고 봅니다. 

염기훈 대행같은 말도 안되는 비정상적인 구성은 이제 그만하고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감독 제대로 된 사람과 코치진 구성해서 

3경기라도 어떻게 멀쩡하게 치뤄낼 노력이라도 해야합니다. 

염기훈 대행으로는 3경기 안되요. 

그거는 진짜 스스로 지옥불에 들어가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지금은 진짜 경험 많은 감독이 들어와서 뭐 지금 선수단 장악이고 뭐고 그런 생각보다도 

팀을 영리하게 살려낼 수 있는 승부사 이런 사람 필요하다고요. 

염기훈 대행은 그걸 할 수 있는 능력과 자격이 애초에 없는 사람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