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과연.......

언제부터인지 6월? 7월? 8월? 9월? 10월?

악몽이 시작되고 몇경기 못이기고 

홈이던 원정이던 응원하는데 지난8월부턴 힘이빠지더니 결국은 입에서 나오던 응원가도 입에서 안나옴 

ㅡㅡ 또 1골만넣어도 승리콜도 안했으면 하는데.....

점점 아니 큰맘먹고 2년만에 간제주전 부터.....

하긴 이기는경기 지키지도 못하고 지고있는 경기 역전승 은 더힘들고 또다시 휴식기? 

어떻해 되던 악마? 막몽? 고문?

빨리 종료되길 일주일을 기다려 마음껏 응원하고 스트레스 풀러간 자리에 스트레스 더받고 머리카락 더빠지고 처음 수블미 가입했을땐 팬분들이 빠져나갈수 없는

늪에 빠졌다고들 하셨는데 그건 인정합니다

단 3경기 뒤 결과에 따라 저의 마음을 판가름 해주겠죠

시즌종료후 더 볼것인지 그만 볼것인지 

항상 고생이 많아요 팬분들이 남은경기 3경기

열심히 응원 해볼꺼요 정말 팬들이 호구 인지 아닌지는 마지막에보죠 고생들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