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마우스 2만원 짜리 값어치도 안돼서 참는다
김주원
138 2
주말에 출근한 것도 뭣같은데 니들 경기보겠다고 노트북까지 챙겨와서 보는데 그렇게 추가시간에 밥상 엎는 꼬라지보고 순간 마우스 집어던져버릴 뻔 할만큼 진짜 화난다.
마우스는 내가 돈주고 산거라 아까워서 참는다. 마우스 값 2만원으로 분노가 해결되면 좋겠지만 1시즌 내내 스트레스 주고 열정적인 팬들 배신때리는 행태에 내 마우스 값 2만원이 아깝다.
김주원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