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지지자는 어디에나 있다.
지지자인생2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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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죽백동 버거킹에 점심거리로 와퍼 좀 사러갔는데 흰색 블루윙즈티셔츠 입은 어린이가 있네. 가족들이랑 같이 있어서 말도 못붙이고 걍 눈길만 주고 나왔네..
구단 사정이랑 상관없이 그렇게 티셔츠 입고 다니는 어린이를 보면서 유니폼에 선뜻 손 못대고 있는 내모습이 좀 부끄러웠음..
수원아, 전국에 이런 어린이들이 니들만 보고있는데.. 제발 좀 잘 하자...제발..
지지자인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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