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염기훈과 가장 아름다운 이별 방법
1995수원
619 6
이번시즌 팀 잔류시키고
내년 1라운드 경기에 감독이 아닌 서브선수로 명단올리고, 승리를 확정 짓는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
“1부리그” 1라운드 첫 승리, 전관중 기립박수 속 은퇴, 26번 영구결번 이게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다.
더 나아가 그 번호는 선우가 이어받으면 금상첨화고..
기훈이형만큼은 제발 팬 말듣고
어줍잖게 강등감독, 2부 감독, 개런트 끄나풀 같은 소리들으면서 불명예스럽지 않기바람
그리고 대학이든 아마추어든 감독 코치 경험 쌓고 오던지 하자.
1995수원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