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에초에 이꼴 날줄 알았어

그래서 염기훈 대행 인스타까지 직접가서 감독직 하지마라 달라고 댓글까지 남겼는데 끝내는 개런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네..

난 염기훈을 선수로서 레전드로 인정하지만 감독으로서는 솔직히 실망이 너무 큼

처음부터 감독직을 제안이 왔을때 진짜 팬들을 생각했다면 고사하고 맡지 않았어야 했음

그리고 과격한 표현이지만 개런트들의 개가 되가고 있는 느낌임

선수로서는 존경하지만 현 감독 대행으로서는 존경보다는 실망이 큼

우리가 개런트 전원 사퇴와 구단 개혁을 원하는 우리의 항의운동에 너무 큰장애물이 염기훈 대행이 되서.. 지켜보기 힘들고 기분이 참 좆같음

진짜 개런트들 좆같이 해놨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