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원래 케이리그는 강등경쟁이 꿀잼으로 알고 봤다

예전부터 해축은 오래봤지만 케이는 별 관심 없다가 

리그 막바지 강등권 경쟁은 이상하게 관심가서 보게됨

특히 인천이 생존왕 드립치면서 이번에도 살아남나 하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개랑되니까 이게 뒤바뀌면서 내입장이 되니까 미치것다

타구단 팬들은 꿀잼이겠지? 

나도 언젠가는 퇴근길에 아챔보러 가는날을 기다려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