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설의 살케런
Bow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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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 강등 당시 전력질주로 도망가는 무스타피와 콜라시냐츠. 그리고 그 뒤를 쫓는 분노한 샬케 울트라스.
울트라스 꼴통들이 잘 했다는 건 전혀 아님. 근데 ㄹㅇ 요샌 저런 분노하는 심정만큼은 이해가 감. 심지어 우린 강등을 걱정하는 수준의 문제가 아닌 게 ㄹㅇ 빡침. 강등된다면 샬케처럼 빠르게 승격되는 것도 무리다 싶잖어.
선수는 됐고 개런트 쓰레기들은 진짜 저렇게 쫓아가고싶을 거 같음.
ㄹㅇ 개런트는 한국 K리그의 프런트인걸 감사해야한다. 다른 나라 리그였으면 애진작에 개랑런 한 번 찍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