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정말 지금까지 살면서 진심으로 처음 느껴본다.
ㅅㅇㅁㅊㄴ
801 6
가끔 "욕하는것도 이제 지겹다" "이제 말로 해줄 필요도 없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것을 진심으로 살며서 느껴보지
못 할 줄 알았는데 이 말이 이럴 때 사용하는거구나라는게
뭔지 알겠음.. 지금 이 글도 팬으로써 쓰는게 아니라 그냥
뭐랄까 하.. 씨..내가 이 시간에 이 사람들한테 이 느낌을
왜 받고 있는거지 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열받는 느낌?
어쨌든 2부가서 ㅅㄱ ㅇ 니들이 걷어찬 밥상 니들이 책임지시긴
ㅅㅇㅁㅊ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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