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독이 안쓰는 선수에 대한 불만만 보여준 옹졸한 염기훈 감독대행을 감독으로 승격하지 말아라.

김보경 주장선임, 불투이스 부주장 선임은 염기훈 본인이 생각했을때에 감독이였던 김병수 감독이 선발로 쓰지 않았던것이 굉장히 부조리 하다 느꼈으니 이런 인선을 결정했겠지. 

그 상황이 부조리했건 아니건 간에 선수 본인들이 1인분은 커녕 마이너스인분 하고있는 꼬라지들을 보면 감독의 선택은 옳았고, 이런 옳은 감독의 선택에 반목을 키워서 언론에 감독과 선수단의 부조화, 불만가중 등의 뉴스만 나오게 했던 선수단의 주축인 염기훈과 김보경등 고참급 선수들이 책임을 져야한다. 

이번 감독대행 이후 정식 감독으로 승격은 절대 하지 말아야한다. 위의 사건은 차치하더라도 김보경 선발같은 경우는 얼마나 선수 상태에 대한 객관화가 안되는 감독인지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고, 전술또한 공격수와 수비수 간격이 너무 벌어져있어 안그래도 장악력이 떨어지는 중원 공동화가 생겨버리니 전술적으로나 선수 보는 안목이나 다 미흡한 염기훈을 정식감독으로는 절대 승격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