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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박문성 해설의 파급력

20년째
1630 19

사실 국대경기는 평소 축구 안보시는 분들도 이벤트성으로 많이들 보시는거라, 해설의 잘못된 한마디 한마디가 결국 시청자에게 그릇된 판단을 행하게 하는 트리거가 됨.


조중동 논평만 보다보면 좌파 욕에 전쟁 걱정만 하게되고, 오마이 경향 논평만 보게되면 수꼴 틀딱 욕에 정부가 일 하나도 안하는 것처럼 보여짐.


이제 봐봐, 다음경기부터 이기제 선발나오면 언론이 왜 김진수 안쓰고 꼴찌팀 수비수를 쓰냐고 뭐라할걸?

자신만의 줏대를 가지고 전체적인 경기력을 평할 수 있는 시청자는 내가볼땐 5~15% 내외일듯. 그런 점에서 이번 박문성 해설의 아마추어급 해설은 정말 절망에 가깝다.

2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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