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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넘어갈 때 구단주 직함 달았었던 양반 근황...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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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017142400468

‘故 이건희 사위’ 김재열 ISU 회장, 한국 12번째 IOC 위원





IOC 위원 선임


2014년부터 구단주(=수원이 제일기획으로 편입된 시점)

2014년 말부터 2018년 말까지 제일기획 스포츠업무 총괄...

현 ISU(국제빙상연맹) 회장(2022년부터)


2014년부터 스포츠업무를 총괄한 게 IOC 위원을 향한 단계 중 하나였다는 이야기도 있음...

(故 이건희 회장의 IOC 위원직을 본인 힘으로 찾아왔다고 봐도 될지도..?)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6725

옛날(2014년 12월) 기사 중...


삼성엔지니어링에 재직하던 김 사장은 1일 삼성그룹 인사에서 아내 이서현 사장이 일하고 있는 제일기획으로 소속을 바꿔 발령받았다. 그의 제일기획행은 스포츠 언론은 물론, 경제지에서도 최고 이슈로 꼽을 정도로 화제가 됐다. 지난 2011년부터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을 맡던 김 사장의 이동 배경은 무엇일까. 그의 전 직장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영 악화 등에 따른 책임론도 있을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병상에 있는 장인 이건희 회장의 스포츠 관련 사업 및 지위를 김 회장이 물려받는 수순으로 해석 가능하다. 김 사장은 이미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아시안게임 조정위원 등의 직함으로 스포츠계에서 활동 중이다. 또 추후 IOC 위원에 대한 꿈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을 맡고 있는 아내 이서현 사장과 달리, 스포츠사업 총괄사장을 맡았다는 것도 김 사장이 이 부문 전문 경영자로 본격 출발할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삼성그룹도 “김 사장의 전문성을 고려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밖으로는 성공한 거 같은데, 안은 썩고 있네...ㅠㅠ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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