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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26년 2부 <-> 3부 승강제 도입 추진

Euns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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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리그2도 강등된다' KFA, 2026년 K리그2-K3리그 간 승강제 시행 '추진 중'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4065625



축구계에 따르면 KFA는 현재 K리그2와 K3리그, K4리그와 K5리그 간 승강제 도입을 추진 중이다. 이미 지난 8월 KFA 관계자가 K3, K4리그 실무자 워크샵에서 이같은 내용을 브리핑했고, 한국프로축구연맹과도 논의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한국축구는 1부부터 7부로 구성된 '디비전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 리그 K리그1, K리그2와 세미프로 리그 K3, K4리그, 아마추어 리그 K5, K6, K7리그가 있다. 지난 2020년 내셔널리그를 해체하고 K3, K4리그가 출범하며, 현재의 그림이 완성됐다.



...



KFA는 보다 완벽한 디비전 시스템 구축을 위해, 그간 미뤄온 승강제 도입에 나섰다. 밑그림은 나왔다. 2026년 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단 강등 없이, 2025년 성적으로 승격만 실시할 예정이다. 시스템이 자리잡을 때까지 강등은 유예할 계획이다. K리그2의 경우, 16개팀이 될 때까지 강등은 유예한다는 생각이다.

물론 확정안은 아니다. 승강제 시행 연도, 세부 시행안은 연맹, K리그1~K4리그 참가 전 구단, 시도축구협회 등의 의견을 수렴한 후, 공청회 등을 거쳐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과거 디비전 구축 및 승강제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정몽규 KFA 회장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추진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김정배 협회 상근부회장 역시 5월 취임사로 "1~7부간 승강제를 완성해 스포츠 산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부 16팀 될때까지 승격만 한다지만...


남 일이 아니네 ㅋㅋㅋㅋㅋㅋ 

당장 눈 앞에 가시적으로 다가온 위기...

Euns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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