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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FA컵 결승 2차전때 쎄오는 왜 그렇게 빨리 빵후니를 뺐을까요?

블루수원우아끄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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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재작년  번번히 밥상 걷어차기로 준우승 할때도 이정도로 화가 나진 않았는데

 

올해 (영입이 하도 별로였어서) 수원 축구 보다 사망할 뻔...ㅡ.ㅡ

 

개인적으로는 울산과의 FA컵 4강전과 결승 1차전이 가장 제 이상에 맞는 축구를 해 줬다고 느껴집니다...만...

 

 도대체 왜 2차전에서 쎄오는 빵후니를 그렇게 빨리 뺐을까요?

 

경기중 부상 당한 것도 아니었고  아주 잘 해주고 있었고 그 경기 후에 리그 경기가 있었던것도 아니었잖아요?

 

물론 무조건 고를 외칠 수 없는 게 감독이란 자리라는건 잘 알지만 경기 흐름이 꼭 빵후니를 뺐어야 했던 게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후에  다시 조나탄을 뺀 것도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서요...

 

우승했길 망정이지 승부차기에서 졌으면 어쩔뻔 했나요? 영상보면 승부차기 들어가기 전에 쎄오가 한숨을

 

푹푹 쉬던데...걍 이기면 될껄 왜 승부차기까지 왔냐는 그 표정...(솔직히 그거 다 쎄오 탓)

 

지키기 위해 수비수 투입 = 지거나 비기거나...이게 학습이 전혀 안되는 걸까요 쎄오는?

 

우린 계속 공격해서 볼점유율을 높여야 그나마 비벼볼 수 있단걸 못느끼고 있는걸까요...

 

내년에도 계속 이런다면 (빅영입이 없을꺼란 전제하에) 정말 심각해질거 같습니다...

 

 

블루수원우아..
10 Lv. 9656/108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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