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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냥 갑자기 울컥해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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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 30초부터 울컥하다가

11분 48초 보다가 눈물나서

그냥 많은거 바란거 아닌데.

전세계 인간들이 각자 어떤 팀을 좋아할순 있잖아요

그중에 하나가 수원이고

근데 그 진심을 밟아버리는건 아니지않나.

그렇게 그 자리 지키는게 중요햇나요 윗 분들.

그냥 우리는 응원하고싶고 잘되길 바라고 잘됫으면 좋겟고 이겻으면 좋겟고 지는건 어쩔수없어도 

많은거 바란거 아니니까 상식선에서 제발 행동해주세요. 저희 다 큰 성인이고 직장이 있는 감정이 있는 사람들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프론트..

아니면 아싸리 미쳐서 2부 우승 계획표 및 1부 승격 계획표 제출하세요 무릎꿇고

아니면 선수 다 싹다 갈아엎고 절박한애들뽑아서 리빌딩하던지..

세오 명언이 떠오르네

"어찌 이런 팬들 앞에서 나태해 질 수 있겠는가"

염대행 예전에말한.. “그래도 우리는 ‘수원’이다”

사실 과거 추억해봣자 더 화날뿐이지 그런 낭만에 젖을 시간은 1분뒤에 희미해질뿐..

진짜 각종 팀들이 수원조롱할때마다 울화통이 터지는데 별 듣보잡 ㅂ들이..

이런거 쓰는 내가 바보고 감정조절 못한 멍청이일뿐...

그건그렇고 응원하면서 욕 자제하세요, 남들이 불편하면 그건 자제하셔야지요...

저처럼 코인노래방가서 축구보면서 욕하고 소리지르시든가..



환영
2 Lv. 685/810P

서며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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