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회사 입장에서 본 개런트(feat.오픈트레이닝)
스포츠구단 갖고있는 회사에서
어느정도 회사 다니고있는 회사원 입장에서 봤을때
개런트는 지금 상당히 일을 잘하고 있음(결과를 떠나서)
1. 강등이 유력한 상황에서 회사차원에서 뭐라도 하나 더
해보려고 행동함
-> 향후 강등시 가만히 보고만 있었어? 회피 가능
2. 방패막이로 구단 최고의 레전드 내세움
-> 어차피 7경기 남았고 강등 유력한 상황이니
새로 감독 알아보기도 어렵고, 비용절감도 가능
-> 팬이 지랄하더라도 일정부분 연민에 의한 응원 유도가능
-> 혹여나 잔류라도 시킨다...? 팬들은 개런트 다 잊음
3. 오픈트레이닝 진행
-> 여론이 안좋지만 오픈트레이닝 진행함으로써
염감독대행에게 힘 실어주려고함
-> 팬들은 가서 처음엔 개런트 욕하겠지만,
한시간 반동안이나 운동하는 선수들 앞에서
응원 안할 수 있을까?
초등학생때 이후로 20년 넘게 팬질하면서
작년 승강2차전 연장전이 가장 힘들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올해 너무 힘들다...ㅋㅋㅋㅋㅋㅋㅋ
개런트새키들 진짜 잔머리는 졸라게 좋은듯
회사 차원에서 보면 이새키들은 지금 책임회피할려고
존나게 약치는 중이다
회사입장에선 그냥 많고 많은 사업부문중에 그저 하나
잘 안된거일 뿐이니(애초에 이익이 많이 나는것도 아니고)
왜 이글을 썼지...그냥 개런트새키들 하는짓이
우리 회사에서 지들이 다 말아먹었으면서 약아빠지게
정치질 하는 새키들 보는거 같아서 써봄
개런트새키들 ㅈ되게할려면 그냥 계속해서 이름 언급하면서
지랄해야함 회사에서도 블라인드에 존나게 올려야
그제서야 좀 변하려는 시늉을 함
계속해서 공격해야함
강등당한다고해서 팬질 때려칠것도 아니지만
심란하다,,,,,, 화이팅 하자 제발 얘들아ㅜㅜㅜㅜ
개런트는 회초리 존나 맞을 준비해ㅠ
나드손보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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