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기장에서 프런트 나가, 프런트 아웃 ! 계속 외쳐주고 걸개를 걸어야됨

기업 생리 상, 대표이나 경영진은 본인들 기업 얘기가 각종 언론이나 매스컴 등에 오르고 내리는 걸 상당히 예민하게 받아들이므로

프런트 나가, 프런트 아웃이라는 게 뉴스,신문 뿐만 아니라 각종 소셜 미디어에 오르고 내리고

또 다시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고 내리면 결국 모기업에서 압박으로 혹은 재계약 없이 임원직 종료 시킬꺼에요

그리고 시끄럽지 않게 끔 스포츠 전문 경영인을 앉히던 할 꺼에요. 어차피 똑같은 월급 주는데 얘기 안나오게 할 사람을 앉힐테니까

사실 예전에는 스포츠단 영업업무를 그냥 전관예우 하듯 내리는 자리였었는데 지금 그런 시대는 지났고, 기업도 그렇게 멍청하지 않을뿐더러. 기업에서 일하는 주체도 결국 사람이고, 예전 주먹구구식 진행하던 투박한 사람들은 이미 실무진이 아닐꺼라..

프런트 인사 영입업무를 담당하는 사람 역시 본인이 책임을 가져갈 것이기 때문에 아무나 추천하지 못할 꺼에요

마침 유투브 인스타 등등에서 많이들 프론트 얘기가 나와주고 있고 한데 이렇게 물 들어왔을때 노저어서 몰아쳐야 됩니다.

경기장에서 외치는 것도 좋지만, 걸개가 함께 나와줘야 인터넷기사 등 지면에 게재되는 미디어들도 기사 작성이 쉽고, 퍼다 나르기도 좋으니까.

우리가 우리 손으로 이슈를 만들고 그걸 퍼지게 해야합니닷! (우리 개랑들의 화력이 필요!!)

k리그가 인기없던 시절의 k리그 기자들은 정말 국내축구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므로, 더욱 더 열심히 써서 나를 거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프론트 아웃 문구랑 걸개 제작을 좀 알아보고 있습니다. 하다 못해 1인용 피켓이라도 하려고요)

이건 별개얘긴데,근조화환을 사무실로 보내니 치우는데 음... 경기장근처 제사상 차려진 거기로 보내면 그래도 바로바로 치우진 못할꺼라 배송지를 좀 바꿔보면 어떨까 싶어요.

(본문에 일부 희망사항 포함되어 있음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