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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탓탓탓하는 현 수원의 문제점

H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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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수들한테 정확한 롤을 부여해라(감독,코치 모두 포함)

지금 수원 선수들이 자신의 위치해서 어떤 플레이를 해야하는가 알고있을까? 그냥 지금 선수들은 막말로 저질 체력으로 개처럼 뛰다가 후반전 모두 체력저하로 다같이 서있는것이 고작

결국 저질체력으로 팀 승리를 원한다면 서정원은 선수들한테 원하는 플레이를 명확하게 요구해야 함

예를들어 단순하게 캉테자리에 김종우 기용하고 김종우에게 '첼시에서 뛰는 캉테알지? 걔처럼 플레이 해'같은

애매한 요구가 아닌 캉테가 뛰는 위치에서 핵심 플레이가 어떤것인가에대해 생각하고 기용하는 선수들한테 명확하게 요구해야한다.

2.선수들의 폼이 작년부터 회복을 못하는 수준(심각한 정도)

지금 선수들이 뛰는 장면을 보면 도저히 리그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의 폼이 아님

전반전에 개처럼 뛰면 후반전에는 뛰지를 못함 반대로 전반전에 적당히 뛰고 후반에 개처럼 승부보려고 나가면 전반전부터 수비가 뻥뻥 뚫리면서

실점을 해버리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 그라운드 위에서 뛰는것은 선수들이고 그런 선수들이 한 시즌 소화가 가능하도록 선수들에게 적합한 

훈련을 구성해야하는데 선수들 폼은 안올라오는 상황에서 훈련만 하고있는 상황

다른것하고 비유한다면 지금 상황은 학생들이 가방 들고 학교가고 학교가는데 학교 교사가 가르치는 내용을 1%도 흡수하지 못하고 그냥 멍때리다가 갑자기 시험친다는거하고 똑같아

3.포메이션은 문제가 안된다

 

---------------조나탄-------------------                  --------------조나탄-----박기동-------------                      --------조나탄------김건희--------------

김민우----산토스-----다미르-----장현수                  김민우----------산토스-----------장호익(장현수)             김민우---------------------장현수(최성근)

-----------------고승범------------------                                 고승범-----다미르                                             다미르----------고승범

김진래-----매튜----구자룡-------장호익                          곽광선-----매튜------구자룡                                 김진래-----매튜---구자룡----장호익

--------------신화용--------------------                        ---------------신화용-------------                              ----------------신화용-------------------

현 스쿼드 주전 베스트 라인업을 짠다면 모두 가능한 전술 

최성근이 설령 부상으로 이탈하더라도 갓철이 군대로 팀을 이탈하더라도 김은선 조성진 역시 군대 때문에 팀을 떠나는 상황이 발생했어도

현 스쿼드는 절대 부족함이 없는 스쿼드지 (질 그리고 양 모두 타팀하고 비교해도 하위권은 절대 아닌 수원의 스쿼드)

심지어 우리한테는 염갓이라는 강력한 조커도 가지고 있지 상대팀이 체력이 떨어질 때 염갓이 후반

조커로 투입해 측면을 연계플레이로 카운트 어택이 가능하지 저런 스쿼드가 가능한 현 상황에서 자꾸 스쿼드 운운 체력 운운은 말도 안되는 상황

심지어 아직 한여름도 아닌 시점에서 체력운운하는것은 더 말도 안되는 논리지

결국 서정원은 유럽에서 잘나가는 팀이 사용하는 전술을 너무 맹신해서 팀하고 맞지 않는 전술을 자꾸 사용하는거지

지금 스쿼드만 보더라도 광주, 대구, 강원 등 전혀 부족하지 않는 라인업 그리고 부족하지 않는 선수들 그리고저기서 부상선수가 나온다면 오히려 능력있는

감독일수록 어린 선수들을 적극 기용해 어린 선수들의 능력을 확인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하지만 현재 서정원은 유스 기용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술의 유연성을 가진 감독도 아님 그냥 외국에서 명장이 쓰면 따라하는 따라쟁이 느낌의 감독정도

(명장이 쓰는 전술의 핵심은 무엇인지 선수들이 해야하는 핵심 플레이는 무엇인지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기용 위치만 따라하는 수준)

해외 어떤 명문팀이든 확고한 베스트 포메이션은 없어 경기중에 포메이션이 바뀌기도하고 또는 팀에따라 상대팀 성향에 따라 포메이션이 많이 변하지

결국 축구팀에 필요한것은 선수들이 뛰는 자리에 요구되는 플레이를 명확하게 해야하지 예를들어 곽광선 매튜 구자룡 3백을 기용한다고 가정할 때 저 들중 하나는 라인컨트롤을

하도록 롤을 부여해야하지 코치도 감독도 누구 한명에게 라인컨트롤을 부탁하지 않는다면 결국 3백이지만 선수들이 서로 따로놀게되는거지 어제 매튜가 나갔던 순간

수비가 흔들렸던 부분이 결국 라인이 일정하게 유지할 수 없기때문에 상대 역습에 쉽게 뚫리는거

4.스태프가 하나로 뭉치지 않는다

감독이 잘못된 길을 간다면 수코 또는 코치들이 감독한테 강력하게 주장해야해 그렇게 고집하면 팀이 망가져버린다고 하지만 지금 팀을 보면 감독은 전술 라인업만짜고 나머지 코치들은

기본적인 훈련만 담당하는거같은 느낌

그냥 슈팅훈련 헤딩훈련 스트레칭정도 결국 경기장을 찾는 팬들 집관하는 팬들 그리고 해설들도 아는 수원의 현 문제를 만약 스태프들이 모른다?

그러면 스태프의 능력이 한 팀의 코치 수준의 능력이 아니거나 또는 스태프들도 현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항의하고 싶지만 감독이 그것을 알겠다고 대답은하지만 정작 항상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는 뜻이지 결국 스태프가 하나의 팀으로 뭉치지 않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서 팀 플레이가 가능할 까? 오히려 서정원 체제 아래에서 희망이 없다면서

다미르 산토스같은 소중한 자원들이 안나갔으면 하는 바람뿐이지 

5.매탄고에서는 희망을 수원에서는 절망을 보는 현 상황

매탄고 경기를 몇 번 보신분이라면 최소한 저 선수가 수원으로 직행하면 그래도 수원을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겠다하는 선수들이 꽤 보임

아주 많다고 볼 수 없지만 그래도 그런 선수들이 누적된다면 수원은 명가의 부활이 가능하겠지 하지만 매탄고를 보다가 수원 경기를 보면

갑자기 희망이 안보임 왜일까?감독의 문제일까? 선수들 질의 문제일까?오히려 선수들 질적 부분은 현 수원 블루윙즈가 몇 수 위 하지만 경기

내용은 매탄고 쪽으로 손을 들어주고 싶을정도 감독은 매탄고 경기를 꾸준히 보고있을까?하는것도 의구심이 듦

옛날 인터뷰에서 분명 유스 감독들하고 서정원하고 커뮤니케이션을하면서 유스 때부터 수원이 원하는 축구 철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바르샤 룰 모델)

지금 매탄고하고 수원 블루윙즈보면 매탄고는 미래가 보이지만 수원은 아~~~~~~~~~~주 긴 암흑기만 보일 뿐

 

 

+그리고 제주 원정에서 이기는것을 희망하지만 만약 패배한다면 인터뷰에서 비행기 타고 제주까지 오느라 선수들 컨디션 유지가 힘들었다고 패배의 원흉으로 꼽지마라

결국 중요한것은 스태프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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