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앞으로의 경우의 수

Allenostella
291 4

지금 김병수 감독님 자르고 염기훈 대행체제로 갔을 때 우리는 전혀 돌파구가 없음 아무리 생각해도

1. 잔류 확정 시

- 프런트놈들 또 자기들의 선택이 신의 한수였다면서 김병수 감독님 사건 묻힐 가능성 높음. 그럼 계속 염기훈 체제로 가는거임? 감독없이? 

염기훈이 p급 연수가면 그때는 누가 코칭함? 코치들도 나갔다면서 그럼 공석임? 염기훈으로 계속 감독 가도 된다는걸 7경기만을 보고 판단해야하는데

지도자 경력 없는 선수를 이렇게 내세우는게 맞나? 만약 새감독 선임하면 감독은? 누구 선임할건데? 정해놓은 수 없이 무작정 염기훈 정해놓고 

얘네는 어떤 감독을 원하는거임?  +a로 지난시즌 꼴남 

2. 강등 시

- 뭐 끝까지 응원하는 팬들이 대다수겠지만 팬들도 지금 상태에서 많이 지쳐하고 나가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는데 이 멘탈로 팬텀이 

예전처럼 강성하게 유지될 거라는 보장이 없음. 이렇게 되면 첫 번째랑 마찬가지로 감독도 다시 고려해야 하고 선수단 핵심 기존 인원들

빠져나갈 것이고. 그리고 시즌끝나고 나서 책임을 물으라고 했는데 강등이 된다고 해서 얘네가 과연 쉽게 나갈까 싶기도 하고

염기훈한테 100% 책임론이 갈 수는 없으나 몇몇은 염기훈한테 뭐라 하겠지. 


김병수 감독이 부임하고 나서 성적이 좋지 못했을지라도 강원 때 팀 구해냈으니 나빴으면 나빴지 같은 경험이 있는 선수인데 감독 그렇게 내.외부 

이야기 많은 채로 내보내고 나서 세운 게 아직 p급도 안 딴 염기훈? 강등까지 7경기 남았고 강원 승점 벌리면 5경기 내에 결정나는데

팀 역사상 강등을 좌우하는 첫 경기가 지도자 데뷔전이네? ㅋㅋㅋㅋㅋㅋ 만약에 김병수 감독한테 너희들이 말하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고

싶었다면 계약상 남은 7경기까지 치루게 하고 나서 해야지 부임해서 4개월 됐는데 그걸 보고서 판단하냐 ㅋㅋㅋㅋㅋㅋ

Allenostella
8 Lv. 6429/7290P

Alle no stella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