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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단장만의 문제일까?

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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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라는 자의 경력을 보니

조선일보에서 오래 있다가

삼성그룹에서 언론쪽 담당으로 데려와

그룹쪽 언론 담당 일을 오래 한 뒤

'20년부터 수원 대표이사 일을 하고 있음.

축구 전문가도, 스포츠 전문가도 아니며

회사 경영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왔던 이도 아닌

주류, 갑중갑 언론 노른자위와 삼성그룹 최고위층에서

언론 상대 업무만 주구장창 하던 이인데

수원 사장으로 꽂힌 뒤 무슨 생각을 가지고 블루윙즈를 봤을까?


삼성이라는 회사의 의사결정 구조가 

죽으나 사나 탑다운인 건 다 알텐데

상무 나부랭이인 단장급, 그나마 스포츠계 짬을 어느 정고는 먹었다는 단장이

저런 경력 가진 대표이사 재가 없이 이딴 의사결정을 내린다?

아니라고 봐야 타당치 않을까?


프런트가 유능하다고 얘기하는 거 아니고

단장 포함한 운영국들의 책임이 없다 말하는 것도 아님.

그런데 이런 초유의 ㄱ같은 의사결정 사태 핵심에는

의사결정권 구조 그 삼각형 꼭대기를 봐야하지 않을까?

gkim
3 Lv. 1190/1440P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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