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개런트 씨발련들아 잘 들어라

우리는 화났어. 이 한마디로 어느정도의 감이 안온다면

우리가 행동으로 보여줄게. 우리의 안티별명은 “개랑”이야

왜 이런 별명이 붙혀졌는지 보여줄게. 홍염? 벌금? 우린 지금 눈에 뵈는게 없어. 팀을 정말 사랑해서 팬들 앞에서 큰절을 올리고 오전운동끝나고 잘해보려고 오후에 삭발하고 오신 우리의 마지막 희망이자 아버지같은 분을 인간도 아닌 너네가 좆같은 방식으로 내보냈어.

능력도 좆도 없는 너네가 우리의 삶이자 삶의 이유인 수원을 망쳤다. 우리도 너네를 어떻게서든 괴롭힐것이고, 어떻게 서든 부술거야 우리가 미친사람들인걸 잠시 잊고 있었나본데. 우리가 아슬아슬하게 잡고 있던 이성의 끊을 자른건 너네야  이 씨발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