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결국 팀에 진심이었던 건
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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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이라는 팀에 진심으로 대한 건 김병수 감독님과 서포터즈 밖에 없던 거네요
김병수 감독님은 팀 선수 팬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보내었던 분이십니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 있어도 선뜻 오신 감사한 분이시라고요
그런 분을 이런 식으로 대우해도 되는 겁니까
김병수 감독님께 편지나 연락 할 방법은 없을까요
이것도 민폐인 걸까요..ㅠㅠ
이런 식으로 감독님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