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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개천/포항전 딱 두경기

안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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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선수놈들아 니들이 보여줘라 김감독 삭발하고 웃는 모습보니 구라안치고 눈물 흘렸다.

(솔직히 선수 니새끼들이 사람이라면 감독님한테 미안하지도않냐?)

진짜 간절하고 너네 마음에 잔류의지가 단 0.1%라도 남아있다면 100%의 힘들 다해서 뛰어라 너네가 무너트린 “수원”의 명성을, 너네 스스로 내쳐버린 팬들의 믿음과 열정을

위해서라도. 바뀌어라 제발. 누가 이기랬냐? 물론 승리를 원하는 팬들도 무궁무진하지만 난 니새끼들이 단 한번이라도 좆빠지게 뛰는 모습을 제발제발 이 지옥같은 한시즌이 마무리되기 전에 꼭 보고싶다.

전에 어떤 분 게시글에서 니들이 수원을 첫 강등시킨 새로운 역사라는 글을 봤는데 진짜 부끄러운줄좀 알고 대가리쳐 박고 몸 사리지말고 죽기살기가 아니라 죽는다 생각하고 뛰어라 그럼 승리도 따라올테니 팬들이 이 당연한 것을 간절히 바라는게 맞냐? 모두의 수원팬들이 너희를 욕하고 혐오해도 어차피 빅버드의 n석은 채워지게 돼있어

항상 그렇듯 너네가 아니라 “수원”이라는 팀이 살기위해서

안익수
12 Lv. 14313/152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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