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병수 선임이 실패일수도 있겠지.. 근데
프런트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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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김병수를 픽한게 누구?
그래서 지금 김병수 쳐내고나서 뭐 대책이 있나?
솔까 남은경기수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기훈이형 대행으로 몇경기나 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에선 퍼거슨이 와도 답이 안보이는데, 확실한 대책은 있는 상태에서 저런일 저지른거?
강등 피하는거 중요하지.
근데 난 지금 프런트를 신뢰하지 못하겠어. 여태껏 실패한 감독들 다 프런트 픽 아니야?
연이어 픽 선정에 실패해놓고 무엇하나 책임진적도 없고, 책임지려고 하지도 않는데
뭘 믿어줘야되는거지?
그래 그렇게 해서 당장 강등을 피한다치자 내년에 이런 상황 또 안되라는 보장은 어딨는데?
그때는 또 그때가서 감독 짜르고 새 감독 쓰려고? 이런식이면 매년 최소 2~3명은 감독 왔다갔다 하겠는데?
그러다보면 수원삼성 블루윙즈는 축구팀이 아니라 감독들의 처형대가 되겠는데?
감독들 그렇게 매년 2~3명씩 처형시키고, 레볼루숑 외치면 그것도 코미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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