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응원 할 자신이 없다. .
육육김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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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일 개천 예매는 하겠지. .
국화꽃 던진다. . 검은색 유니폼 입자. . 검은색 리본을 달자 검은색우산을 들고가자 이런생각을 하다가
현타 쎄게 오네. .
가장큰 문제는 가도 응원가 부를 자신이 없어. . .
아 몇번글적었지만 나도 고1때 교복입고 종합운동장에서 받은 소고같이생긴 북치며. . 학원비 삥땅쳐서 용비늘 사입고. . 이팀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다 생각했고, 9살 아들에게도 이팀을 사랑 하게했는데. . .
진짜 수원의 주인이 아닌 월급쟁이 샛기들 세치 혀에
내인생과도 같은 우리 수원이 흔들리는게 싫다. .
힘드네. . .
육육김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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