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을 사랑해서 글 올립니디
덩주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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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과연 경기장에 축구를 보러 오는게 아니고 응원을 보러 오는 곳일까? 선수들은 팀에 대한 애정들이 있을까? 과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감독과 선수들은 잘 알것이다
내가 왜 수원에서 뛰어야 하는지 또 수원의 앰블럼을 달고 자부심을 가지며 뛰어야 하는지
우승을 바라보던 과거의 수원은 사라지고 올해도 내년에도 미래도 살아남아야 하는 수원
내가 하필이면 수원삼성이라는 구단을 응원하게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