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의 팬들은 수원을 포기하지 않는다.

2023.09.21 출근시간에 "모뉴" 님의 채널에서 영상이 하나 올라왔다.

수원의 선수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나는 솔직히 눈물을 잘 흘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관련된 경기 또는 선수 or 감독님 인터뷰를 보면서 울컥하는 부분이 많다.

최근에 동원대  곽희주 감독님이 나오신 유튜브 영상 보면서도 나도 모르게 가슴이 몽글몽글 해 버렸다.

다들 힘든 시기라는 건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왜냐면 어렸을 때 부터 좋아했던 나의 팀은 수원삼성이였고 지금까지도 그 마음은 변함없다.

힘내자, 수원삼성 그리고 프렌테 트리콜로.

대전 원정에서 가서 우리의 간절한 마음을 다시 보여주자.

이 사랑에 후회는 없다.

출처- 모뉴 MONEW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