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부 중간순위에서 놀거면 어떻게든 1부에 살아남아라
김주원
368 2
2부 중간순위에서 내년엔 꼭 승격하겠습니다. 경기장에 응원하러 와주세요 반복할거면 삭발을 하던 선수단끼리 의기투합을 하던 결사항전해서 어떻게든 살아남아라.
자존심 상한다고? 수원삼성이라는 이름 달고 2부에 강등되는 거 만큼 자존심 상할 일이 있을까?
비판과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차라리 2부강등되면 새로운 팀 찾겠다는 썩어빠진 생각은 상상도 하지말고 살아남아서 내년 시즌 팀을 재창단 수준으로 탈바꿈하자.
김주원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