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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삼성의 기업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수원삼성 구단 프런트를 고발합니다.

청백적수원
788 16

구단을 강등직전까지 내몰은 프런트가 너무 싫고

우리끼리 게시판에 프런트 욕해봤자 타격1도 없을것 같아서

삼성전자 부정제보, 제일기획 esg경영 담당자한테 제보함..

(이런거 쓴다고 볼지는 모르겠음..)


내가 그렇게 구단 사정에 대해 잘 알고 그런건 아니라

일단 쓰긴 썻는데 개인 생각이라 뇌피셜도 있고 틀린내용도 많이 있을거임

나 말고 다른 형님들도 삼성 부정제보 쪽에 찔러줬으면 좋겠네..

(이게 바라는 바임 ㅠ)

작은 목소리가 모이면 또 영향력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ㅋㅋㅋ


삼성부정제보 웹페이지

https://sec-audit.com/common/wrongReport/init.do?_menuId=AVyAoCSlAADV4mQ3&_menuF=true

제일기획 esg담당자 메일

cheil.esg@samsung.com


아래는 내가 적은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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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기업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수원삼성 구단 프런트를 고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30대 남성 팬입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사랑하는 개인 지지자로서 프런트의 무능함을 고발하오니 이 글을 읽으시는 삼성 관계자께서는 삼성이라는 브랜드에 먹칠을 하는 수원 삼성 프런트 해고와 같은 강력한 처벌과 철저한 감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선 수원삼성은 수많은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한 화려한 우승경력에 빛나는 k리그 최고의 명문팀입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수원팬들에게 수원삼성은 인생의 큰 부분이며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습니다. 매주 주말이면 빅버드로 직관을 가거나 tv채널 속에서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수원 팬으로서 자연스럽게 삼성이라는 브랜드에 갖는 애착심도 커졌던 것 같습니다. 떄문에 저는 LG직원이지만 부모님이 계신 고향집이나 올해 마련한 신혼집의 세탁기, 핸드폰, 건조기, TV, 청소기, 에어컨, 노트북, 모니터 등 모든 제품을 LG전자 제품이 아닌 삼성전자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원 삼성이라는 팀이 프런트의 무능한 구단 운영으로 인해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팬들의 자부심에 큰 상처를 남긴 시즌입니다. 이로 인해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수원 삼성 창단의 아버지이시자 이건희 선대회장님의 초일류기업, 일등주의와는 정반대의 행보를 구단 프런트는 걷고 있습니다. 이제 프런트의 무능한 행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1)계속되는 외국인 용병 영입 실패

-수원은 계속되는 선수 영입 실패로 수십억 원의 돈을 허공에 날리고 있습니다. 최근 한 기사에도 나왔듯 수년째 용병 공격수 영입에 실패하며 스스로 강등의 수렁에 빠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단이 무능한 선수를 비싸게 영입하고 부정하게 돈을 빼돌리는 것은 아닌지 의심되며 확실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1. 2)매탄고 정책

-좋은 선수를 영입하고 좋은 성적이 나올 때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고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단 프런트는 반대로 돈이 없다는 핑계로 아직은 실력이 많이 아쉬운 매탄고 유스 출신으로 best11 돌려막기를 하고 있습니다. 앞서 용병과 마찬가지로 입증된 국내선수를 영입하고 성장시킨 후 좋은값에 판매하는 능력은 왜 없는지 안타깝습니다. 제2의 오현규 정상빈을 기다리기에는 강등이 코앞인 상황입니다.

3) 비웃음만 나오는 미디어 업무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올해 시즌 초만 해도 경기 골 영상이 경기 후 5~6일 이후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스스로 삼류구단이라고 홍보하는 꼴이었죠. 지금은 그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프로구단에서 만드는 영상 퀄리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유치한 수준은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부분에서 프런트 직원들이 제대로 수행하는 일이 없다고 느낍니다. 

  1. 4)업계 상위 프런트 연봉

-이 부분은 내부사정이 있을 수 있고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는 회계자료를 통해 추정하지만 이부분에 대해서도 삼성의 관계자께서 삼성의 인재주의 철학에 맞는 인사조치를 취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무능한 직원에게는 벌을, 유능한 직원에게는 상을 주는 것이 당연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삼성 그룹의 직원이라는 수원 삼성 프런트들이 삼성의 가치를 실추시킨다고 판단이 되시면 수원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서, 삼성이라는 일류기업의 이미지를 위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5)십수년동안 구매하기 힘든 유니폼

-.수원 삼성은 k리그 구단 중에서 가장 충성스럽고 열정적으로 가진 구단일 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구매력도 엄청난 구단입니다. 최근에 의류 플렛폼과의 협업으로 4 t.h유니폼이 나온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오랜 시간동안 허름한 컨테이너에서 줄을 서서 유니폼을 구매해야 했는지 (오프라인 매장이 생겨서 만족하지만), 왜 온라인에서는 구단 유니폼 등 굿즈를 구매하지 못하며 맨날 품절인지.. 팬 입장에서 돈주고도 못사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구단 입장에서 이런 구매력이 있는 팬들에게 적기에 적절한 물량을 구입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쪽으로는 왜 생각을 하지 못하지 의문입니다.

  1. 6)관중, 팬에 대한 배려

-.과거부터 일부 야구나 축구 구단들은 노후화한 객석을 교체하고 넓고 private한 객석을 만드는 등 경기장 내에서 서비스를 개선하고 수익 효과를 본 사례가 많습니다. 빅버드 구장의 이해관계 등 내부 사정이 있겠지만 구단 프런트의 업무를 볼때 이런 팬들의 고충은 전혀 고고려하 않았다는 것은 불보듯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구단에서는 돈없다고 핑계될 궁리만 하지 무엇인가를 개선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결무늬와 좁은 좌석만 개선해도 경기를 관람하기 쾌적한 환경이 될 것입니다.


위에 서술한 내용과 같이 저 같은 개인 지지자조차도 분노하게 만들 정도로 수원 삼성 프런트의 무능과 만행은 오래 되었습니다. 그들의 핑계거리는 아마 모기업의 지원이 줄었다는 것일 것입니다. 하지만 포항, 광주와 같은 저예산으로 운영되는 팀들도 수원 삼성보다는 한참 높은 순위에 랭크되어 있고 반대로 우리 수원 삼성은 12위에 랭크되며 강등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늘 프런트는 감독뒤에 숨어, 돈이 없다는 핑계 뒤에 숨어 수원과 삼성이라는 이름에 먹칠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팬들의 자랑인 수원 삼성의 비젼과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위기만 어떻게 넘기자 라는 식으로 운영이 되었고 현재 상황에서는 강등이 유력합니다.

타 스포츠와 달리 프로축구는 2부리그 강등이 있기 때문에 강등은 삼성의 일류기업 이미지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 SK의 최태원 회장은 그룹에서 후원하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2부리그로 강등되자 기업이미지 타격을 우려하여 즉각 선수단을 보강하고 시즌 후반기에는 직접 제주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승격에 웃음지었습니다.

이미 많은 것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잘못되었지만 바로잡을 수 있는 선에서는 바로잡는 것이 맞는 처사인 것 같습니다. 축구팀 수원과 삼성이라는 기업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힌 수원 삼성 구단 프런트에게 해고와 같은 강력한 처벌과 철저한 감사를 삼성 관계자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청백적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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