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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 팀에 산재 되어있는 너무나 많은 문제들이 도저히 풀 수 없는 실타래처럼 꼬여있다.

[수원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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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축구는 정말 정말 현대축구와는 거리가 너무나도 먼 축구를 하고있다.

이건 축구가 아니야.


숨이 턱 막힌다.

이 팀에 박진감, 활력은 제로에 가까울 정도임.


그래 좋아.

선 굵은 뚝배기 축구? 분명 필요해

근데 우리는 뚝배기 축구 하나 밖에 없다는게 너무나 암담해.  더 암담한건 상대팀도 이미 다 알고 있다는거지.


변화를 주고 싶어도 간결하게 만들고 풀어주는 선수가 사실상 카즈키 밖에 없다는게 문제고 카즈키를 내려쓰거나 카즈키가 상대 선수들에게 묶이게 되면 

아무도 해답을 못찾는 크로스 ㅡ 헤딩의 무한굴레의 빠지게 되는거야.


이제 다들 우리팀에 어떤 유형의 선수들인지 필요한지 알거야. 

뮬리치, 안병준, 박희준 있었음에도 비슷한 유형의 고무열, 포포 사들이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구단에 환멸을 느낀다.


정말 필요한 유형의 선수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로 베스트 11이 어느정도 꾸준히 지속이 되어야 하는데 

이건 뭐 경기마다 베스트 11에 뜬금없는 선수가 들어오니 .. 돌려막기도 아니고... 

안되는 팀의 모든걸 다 갖추고 있다.

혁신적인 변화가 없다면 향후 수 시즌에도 우리는 같은 축구밖에 못볼거 같다



[수원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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