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독, 선수, 프런트 님들 한번만 읽어주세요.

우리 선수들 몇몇 빼고는 실력도 거기서 거기 같은데 중요 자원 빼고는

매 경기 ㅈㄴ죽을것처럼 이 악물고 뛸 선수들 기용해라

지더라도,,,열은 덜 받겠다.

설렁설렁 뛰는 것들은 다 명제해.

다렉이든 승강이든 이제 일정 부분 받아들이고 체념하는 팬들도 있는 거 같은데 여기서 뭐 더 나빠질 게 있겠냐..

앞으로 남은 경기는 열정을 다해 이 악물고 뛸 놈들만 뛰어.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 전날 또는 며칠전 부터 준비하고, 기다렸을 팬들..

그리고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또는 부모님과 또는 자식들과 돈과 시간을 내어 경기장을 찾아온 우리들

경기장에 모인 1만명, 2만명의 팬들... 그 한사람 한 사람을 위해서 

그리고 멀리서 TV로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있을 우리 팬들을 위해서

미친듯이 죽도록 이 악물고 뛰라고 이 새끼들아

눈물나네...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