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독님에게 들려주고 싶은 병법 이야기,....

1. 적이 아군을 이기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군 자신에게 있고, 아군이 적을 이길 수 있게 하는 것은 적에게 있다.

그런 까닭에 용병을 잘하는 이는 능히 적이 아군을 이기지 못하게 할 수 있으나 적으로 하여금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하게 할수는 없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이긴다는 것은 미리 알수도 있으나 그렇게 만들 수는 없다고 하는 것이다.

(승리는 예측할 수 있으나 억지로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 손자 병법 중에서

2. 군대의 모습이 정제하거나 혼란한 것은 편성이 잘되고 못된 것에 달렸고 군대의 행동이 용감하거나 비겁한 것은

기세에 좌우되고, 군대의 기세가 강하거나 약한 것은 군형, 즉 군대의 태세에 달려 있다.

( 우리팀의 선수들이 잘하고 못하는 것은 우리팀의 내외적인 시스템 관련있다. 이건 제 추축입니다.) - 손자병법 중에서

3. 용병을 잘하는 자는 남을 조종하고 남에게 조종되지 아니한다. 능히 적으로 하여금 제 스스로 오게 하는 방법은

오면 이익이 있는 듯 보이는 것이고 능히 적으로 하여금 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오면 피해가 있을것이라 두려워 하는 것이다.

( 우리팀은 왜케 상대팀 감독의 전략에 농락당하지요? ) - 손자병법

4. 싸움을 잘하는 장군은 아군을 절대 지지 않는 불패의 입장에 두고, 적의 헛점은 조금도 놓치치 않고 포착해 공격한다.

이와 같이 미리 승리할 태세를 갖추고 승리하는 자는 승리하고, 싸움이 시작된 뒤 허둥지둥 승기를 잡으려고 하는 자는 지고만다.

그러므로 용병을 잘하는 자는 정치를 혁신하고 법령을 보완해 승리할 테세를 갖추는 것이다.

(일단 어제 4백은 선취골 먹으니 뒤늦게 하려한거 아닌가요? 이러지 마세요. 그리고 감독님 제발 프런트와 싸워주세요..ㅜㅜ) - 손자병법

5. 백성의 지지를 받고 있는 군대가 큰 공을 세우지 못하는 까닭은 작전의 시기를 잘 선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군대가 백성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민심을 잃는 것은 군대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반성하지 않기 때문이다.

(야이 프런트 놈들아!!!!) - 손빈병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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