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특급질풍님과 오잉밍님께 선물을 드리고자 합니다.
라디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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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디오맨입니다.
다들 슈매의 후유증으로 고생들 이실 줄 압니다. 저 역시 그렇기에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분위기에 맞지 않는 것 같지만 그간 생각만 해오던 것인데 오늘 좀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처음 제가 김주찬 선수 폰케이스관련해서 글을 올리며 몇개 만들어 나눔하겠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나눔을 요번에 해볼까 하는데요.
최근에 눈에 띄게 선행을 하신 분들이 계시고, 그 분들께 저 역시 도움을 받았기에
저도 보답을 하는게 도리인 듯 하여 그분들께 그 나눔을 하고자 합니다.
뭐 사실 몰래 쪽지를 드려서 선물드려도 되지만, 좋은 일 하신 분들이니 좀 더 알려졌으면 했구요.
저도 선물드리면서 생색도 내고 싶어서 이렇게 일을 벌렸습니다. ㅎㅎ
우선 직장 가까운 거리에 블포가 있다는 이유로
수많은 분들의 무료 구매대행을 자처해서 나서주신 특급질풍님
그리고 슈매 때 주차난을 겪을 수원팬을 위해
빅버드 인근의 오피스텔 주차장을 선뜻 내어주신 오잉밍님
이 두 분께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기존에 만들었던 폰케이스 중에 이미지를 고르시면 기종에 맞게 제작해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별로 원하지 않으실 수 도 있는데~ 그래도 정성이니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은 제가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의 호의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저 와이프랑 잘 지냅니다. 걱정마세요!)
라디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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