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 위대한 수원이 리그 흥행에 이용되고 있네요~

오프사이드, 핸드볼...그 상황에 var도 없이(오프사이드는 그나마 귓구멍으로 교신하는 척)...리그는 마지막 흥행을 위해 11위 12위 경쟁을 마지막까지 시키려 할것 같네요.. 리그가 흥행하려면 우승경쟁이 제일 첫번째 이슈겠죠~ 그다음 다이렉트 강등은 누가?... 벌써 울산이 압도적인 승점차이로 별 감흥이 없죠..그러면 마지막까지 흥행도를 올려야 되는데..마침 우리가 그대상에 있네요..더구나 리그 최고의 팬들을 보유한 구단...딱이죠..항상 이슈를 만들기 위해 연맹은 철저히 이용할 겁니다...  흥행에 철저히 이용당하는 팀이 된것이 너무나 가슴이 쓰립니다...

이것은 제 뇌피셜이라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리그를 오랜기간 동안 봐온 팬들은 역사적인 순간들을 봐 왔을겁니다. 그순간을 폄하하는 건 아닙니다. 그 역사적인 순간이 만들어지는 과정들에 있는 경기에서 오늘 우리와 같이 당한 구단이 일부 있었다는 생각은 듭니다. 한편으론 흥행을 위해 리그가 우리를 강등시키진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모든것을 떠나 우리 위대한 수원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그냥 넋두리 했다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약

1. 흥행요소를 위해 우승팀이 확정적인 만큼 스토리가필요

2. 그 대상이 우리 수원..

3. 제가 작성한 글은 제 뇌피셜이니 한귀로 듣고 흘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