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 선수들에게는 더 이상 기대하지 않는다

이제는 우리 선수들에게 뭔가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다른팀들이 우리 만날때 방심하거나 

실수를 하는 등의 요행이 있어야 승점따는거라고 보고있음 

우리 선수들은 K리그1에서 자력으로 승리할 능력이 없다 

그게 현실이다. 

다른팀이 못하기만 바랄뿐. 

그래서 이제는 선수 비판은 안할려고 

어차피 기대를 할 수가 없는 

그런 기량인 선수들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노력을 해도 수능 수학 50점을 넘길 수 없었던 좌절감이랑 비슷한데. 

능력은 K리그1 최하위들이지만 분명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어쩔수 없는 것 아니겠나 

세상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는게 존재함 

그게 K리그1의 수원 선수들이고 

기대는 버리고 상대팀이 방심하고 실수하길 기원해본다. 

운빨로라도 강등 모면하면 다행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