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고로 난 권창훈의 방출을 원한다

모두들 알다시피 작년과 올해 우리 수원은 역사상 최악의 시즌을 맛보고 있지

모두 어떻게든 강등권을 피하기 위해서 노력 하는데 

권창훈은 뭐하나 싶다

유럽진출이 제 1순위? 

언제부터 위대한 수원이 셀링 구단이 되었으며

매탄 유소년을 수원 유스풀이 아닌 해외진출 1순위로 상정하고 운영했냔 말이다

강원 30억을 거부하고 수원에 남았다고?

처음엔 나도 감동했는데 

조건차가 유럽진출 1순위 선수인데 30억이 뭐가 중요하겠나 

우쭈쭈 하면서 해외 진출 해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강원도 30억 조건중에서 올해 유럽진출이 아닌 강등권 탈출을 위한 다년계약 목적으로 불렀을거고...

유럽 이적시장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9월되면 귀신같이 우리 선수로 등록 한다?

그럼 우리 강등된다면 1월 겨울이적시장엔 미련없이 떠나겠다는 말이네?

나는 권창훈마음 접었다

수원보다 해외 진출을 1순위로 생각하는 권창훈보다 

부족하지만 뛰고 있는 현 스쿼드 애들 더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