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로닝을 보면 진짜 우리 구단 스카우트가 얼마나 문제가 많았는지 알겠네
수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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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43&aid=0000123452
그로닝은 과거 수원 삼성 입단 당시 한국 팬들에게 꽤 큰 기대를 모았던 선수였다. 비보르 시절 덴마크 2부리그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K리그에서는 별 활약이 없었다. 14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는 최악의 부진에 시달리다 도중에 팀을 떠났다.
수원 삼성을 떠난 후에는 덴마크 클럽 AGF 아르휘스를 비롯해 OFI 크레타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이 두 팀에서도 비보르 시절의 우수했던 퍼포먼스를 회복하지 못했다. 스페인 3부리그까지 떠밀려 온 그로닝이 다시 명예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로닝 스페인 3부리그까지 떨어짐
대체 이런 애를 뭘 믿고 데리고 왔던거지 ㅋㅋㅅㅂ..
지금도 카즈키 빼고는 용병들을 보면 유리몸에 제대로 된 활약 못하고 있는거 보면 진짜 우리 스카우트 전체적으로 점검 다시 해야한다고 본다
수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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