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래 눈물도 흘리고 분해라
2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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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란건 그라운드 위에서의 열정이었어.
지는걸 죽는것 보다 싫어하고 수치스러워하고 안지려고, 다리 쥐날때까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정신력으로 극복해 나가는,
적어도 상대방보다 더 죽으려고 달려가는 투지, 헌신
그라운드 위에서 모든걸 쏟아내는 투혼을 보고싶었다.
휘슬이 울릴때 우리의 한계점을 보면서 분개하는 모습을 보고싶었다.
더 분개하고 더 억울해해라.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더 못마땅해 해라.
그리고 더 나아진 모습, 상식을 넘어선 투지의 경기력을 쏟아라.
그러면 먼 훗날 우리는 다른 차원의 경기력을 가진 팀이 되어있을거다.
경기 결과보다는 나는 오늘 보여준 그것에 만족한다.
지는걸 죽는것 보다 싫어하고 수치스러워하고 안지려고, 다리 쥐날때까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정신력으로 극복해 나가는,
적어도 상대방보다 더 죽으려고 달려가는 투지, 헌신
그라운드 위에서 모든걸 쏟아내는 투혼을 보고싶었다.
휘슬이 울릴때 우리의 한계점을 보면서 분개하는 모습을 보고싶었다.
더 분개하고 더 억울해해라.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더 못마땅해 해라.
그리고 더 나아진 모습, 상식을 넘어선 투지의 경기력을 쏟아라.
그러면 먼 훗날 우리는 다른 차원의 경기력을 가진 팀이 되어있을거다.
경기 결과보다는 나는 오늘 보여준 그것에 만족한다.
2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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