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너무 허망하게 참...
이사랑후회없지
222 1
오랜만에 빅버드에서 목안쉬고 왔네요
올해 홈은 다왔고 원정도 나름 많이 다녔었는데
응원가면 목이 맛이가서 집에 왔었는데
어제는 전반초반에 꼬라지 보니 뭔가 모르게 응원이 안나와서
맥주만 홀짝홀짝 계단인원에 치이고 덥고 경기력......ㅈㅁ
수엪은 보니까 초반부터
카즈키 정신적으로나 경기력으로나 압박줘서 무너트릴 작정한것 같은데
대비책이 없던건지 어제 진짜 내가 맨붕와서 조용히
집으로 왔네요 팬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