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천안들렸다가 수원찍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김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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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5시 반쯤 광주에서 출발하니 퇴근길이라 각오하긴 했는데 8시 반 조금 넘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주차장에서 들리는 형들 목소리에 진짜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경기장 들어가보니 열정과 응원에 더 수뽕차올랐습니다...
천안에서 1박하고 서울가서 유니폼 마킹 좀 하고 다시 수원 내려와서 블포 오피셜 스토어 갔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경기 날 아닌 빅버드의 느낌도 새로웠고요.
그리고 이제 도착했습니다ㅋㅋㅋ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형들 응원을 눈 앞에서 보니 힘이 났습니다. 그 힘으로 다음 직관까지 또 열심히 버티겠습니다ㅎㅎ
김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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